【KBO】 10월 6일 키움 vs 삼성
키움(안우진 5승7패 2.91)
안우진 투수는 직전경기(9/3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23) 홈에서 NC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5승7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다만, 6월(6경기 3패, 2.41)에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4차례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었고 7월 첫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전환에 성공했으며 복귀후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는 2연속 승리를 추가하며 3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2.09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3.94, 12.1이닝 8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삼성(뷰캐넌 13승5패 3.11)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9/30)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LG 상대로 2.2이닝 10피안타(1홈런) 3볼넷 3K, 9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3승5패(완봉승 1회),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22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고 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던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1승6무59패 성적. 요키시 투수가 7이닝 1실점 승리투로 14승을 기록하며 다승 선수로 올라섰고 적시타를 많이 만들어 낸 타선도 11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제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삼성은 시즌 66승8무53패 성적. 몽고메리,백정현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선발 순번의 고민이 허용둥 투수의 3.2이닝 6실점 패배로 깊어졌던 하루.
뷰캐넌 투수의 원정경기(4승2패, 4.24) 성적이 홈경기(9승3패, 2.39) 보다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고척구장(1승1패, 3.75)에서는 안정감이 있었고 올시즌 수요일 경기에서 3경기 3승, 2.65 기록으로 좋은 신체리듬을 보여줬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4.2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3.18, 17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안우진 투수가 밀리지 않지만 불펜 싸움에서 삼성의 지키는 야구의 힘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